100727

by won:) posted Jul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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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많이 무거워지고

 

(아기는 900그람이라는데 내 몸무게가 9키로그람 불은이유는 뭥미??)

 

신랑하고 강원도를 한번도 간적이 없다는 생각에

 

강원도 평창을 다녀왔다.

 

봉평장 구경도 하고

 

봉평막국수->서울에 비하면 매우 싸다는 평창한우(한우 처음 사먹어봄)에 이르는

 

먹는 여행 코스.

 

소망이를 핑계로

 

너무 많이 먹는구나.

 

 

강원도는 초록색!

DSC07700.JPG

 

비수기를 이용해 묶었던 평창 휘닉스파크.

배가 벌써 이따만해 졌다.

늘 아침처럼 부은 얼굴.

DSC07699.JPG

 

나의 몸매와 유사한 조각품을 발견. 굳이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라는 -.-;;

DSC07720.JPG 

 

사실 저 곰돌이를 넘어 다산을 기원하는 원시 아프리카 조각같은 몸이 되었지만

 

엄마는 소망이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