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면 벌써 돌이되는 희원이.
희원이가 태어나서 좀더 스윗해진 우리가족.
복덩이 같은 조카주심을 감사.
희원아 지난 1년처럼
앞으로의 삶이 늘 건강하고 아름답고 지혜롭고 평안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길.
늘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는 희원이 되길 이모가
러닝홈 장남감(나름 십만원 초반대)과 함께 축복한다.(요즘 금값이 넘 올라 금반지는 못사고.ㅋ)
완전 개구장이 희원이.
격하게 노는것을 좋아하고 흥분하면 희한한 비명소리를 낸다.
취미는 깨물기.
주특기는 부모에게 없는 눈웃음. 코찡그리고 웃기.
마지막 사진인데 많이 더웠다보다^^;;
위의 모습들이 사실 얼매나 이뻐진 것인지 보여주기 위해 희원이 백일잔치 사진과 비교.
넘 좋은 언니네 시댁분들.
이건 등짝큰 희원이 이모, 나.
울언니, 희원이 엄마.
그간 별 희생정신을 보인적이 없었던 울언니에게 놀란 1년이다.ㅋ
제가 이랬답니다.^^
희원이를 넘 사랑해주시는 형부 부모님, 언니의 시부모님.
희원이를 넘 사랑하는 울 엄마 아빠.
나랑 종민이는 이사진이 유일한 앞모습이라는.ㅋ
사랑하는 언니가정 늘 건강하고 하나님 사랑 받고 서로 사랑하길 축복해~~
(찬조출연-형부조카)
정말 이뿌네요. 희원이~ㅎㅎ
가정의 달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 그 기쁨과 사랑의 풍성함이 더욱 퍼져나가길~!!^^
네리누나도 곧 이쁜 아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