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by won:) posted May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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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는게

너무 어렵다.

인정하면 너무 서러워진다.

쓸데없는 자존심만 세지고 있다.

뻔뻔한 아줌마 되는건 시간문제일 듯.

노력이 필요하다.

 

#2. 어린이날에 붙여 3일을 쉬고 오니

아이들이 심지어 귀엽다.

이마음 제발 1학기 끝까지 갈수 있기를.

이일을 감사하는 마음 계속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