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아침고요수목원(청평)->양평을 다녀왔다.
아이가 생기고 처음 간 여행.
살이 쪘다는 것 외에는
별로 다른 점은 없었지만 그래도 뱃속에 아이가 있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교외에 나가니 넘 좋았다.
이제 임신 2기에 접어들었으니
이 시기에 가까운 데 많이 많이 다녀서 둘이 있는 이 고요한 시간을 즐겨야겠다.ㅋㅋ
오빠 잘나온 독사진도 몇장 있는데 지금 수업시간에 몰래 올리는 거라
시간이 극히 부족한 관계로
내 독사진 몇장과 둘이 삼각대로 찍은 사진 몇장 골라 올린다.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아침고요수목원(청평)
양평으로 건너가서 양평 한화콘도.
아침산책 길.
오빠표정 넘 웃기다.
ㅎㅎ언제나 재밌으신 워네리님!!
너무 좋아 보이세요..
다음엔 아이도 함께.. 형님의 잘나온 독사진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