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초에 와주었던 수정과 주영.
멀리왔는데 빈약하게 라떡볶이 해주고 그들이 사온 과일로 배터지게 먹었다.
이젠 우리집에도 과일 있는데.ㅋ
행복한 영양선생님.
동계올림픽! 이게 있어 요즘 살맛난다.
오늘도 역시 과일깍기는 시도도 못했다.
언능 배워야겠다.
좋단다. 고마운 두사람. 수정은 휴가였는데 피같은 휴가를 쓰면서 산속으로 와주었다.
비싼 ak프라자 과일들 넘 고마웠어.
그보다 나의 여러 치명적 결점에도 나를 불쌍히 여겨주는건 늘 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