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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16:05

방학

조회 수 138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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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끝나고

 

수많은 시도는

 

삽질로 끝나고

 

다시 연신내로 돌아가게 되었다.

 

새삼 돌아갈수 있는 연신내에 감사하게 된건 사실이지만

 

잦은 실패로 인한 상실감도 없을 수 없는것.

 

수원은 게다가 후배가 되었다.

 

이번주에는 남양주까지 갔다 왔는데

 

하아~~~ 경기도는 참으로 넓구나. (허경환이 말투로.)

 

한해 더 연신내에서 몸을 숙이고 칼을 갈아 보기로 했다.

 

몸을 숙여도 들어도 아무도 안봐준다는게 문제지만.

 

내 날도 올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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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10.02.08 10:21

    너의 좋은 소식을 정렬이 모임에서 들었지~ ^^

    그 모든 일들을 인생 전체의 시점에서 봤을 때 어떨지 믿음으로 기다려보자고.

    니 삶의 모든 사건들과 타이밍이 너와 너희 가정에 가장 적절하도록 이루어질 것이야!

    고생 많았고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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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0.02.09 10:47

    ㅎㅎ기도한 건 다른건데 다른 선물을 주신거 같아.

    정말로 뒤돌아 봤을 때 이 모든 일이 가장 적절하게 이루어진 것이라고

    감사하게 되겠징? 난 그 믿음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

    격려해줘서 넘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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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uz 2010.02.09 11:44

    주는 선하신 분~ 가장 좋은 길로 누님과 가정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오늘도 얼마나 새로운지..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 시간이 헛되지 않습니다~ㅎㅎ

    좋은 소식이 있는 건가요.. 다른 선물.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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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0.02.10 08:50

    정말 수고만 많은 인생은 끝내고 싶구나.ㅋ

    다른 선물을 확신하는구나.ㅋㅋ와우! 땡큐다땡큐.

  • ?
    보스턴댁 2010.02.10 09:38

    음... 다른 선물 뭐야??

    남양주  아니면 ㅇㄱ를 위해 기도했는데,

    왠지 하나님이 남양주보다 훨씬 훨씬 더 좋은 선물, "The Best"로 주셨을 것 같구나 :)

    궁금하다 오바! ㅎ

  • ?
    won:) 2010.02.11 12:23

    ㅎㅎ언니 남양주는 물먹었고  ㅇㄱ를 주신듯^^

    근데 아직 병원 안가봐서 확실하지 않은거 같아욤!

    늘 느끼는 거지만 언니 기도의 능력은 참으로 크오^^!

    넘 고마우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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