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이어.
건강하고 마음에 소망 이뤄지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해 되시길.
사진- 지금 집앞 풍경. 마을버스 마저 끊김. 나를 이 산에서 구해주세요.
해피 뉴이어.
건강하고 마음에 소망 이뤄지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해 되시길.
사진- 지금 집앞 풍경. 마을버스 마저 끊김. 나를 이 산에서 구해주세요.
ㅋㅋ어제 밥먹고 바로 갔엉? 다시 찾으니까 없더라~~얘기 더 하고 싶었는데~~
오늘 완전 고생했겠다~ 분당-서울도 4시간이라고 나오더라~~ 넘 고생많았엉~~낼은 눈은 안온대~ 자주보니 넘 좋아~~
23일이거든?
기다려라.
뉴스에서나 보던 광경이 +_+
해피 뉴이어!
-남쪽 지방 사람-
ㅋㅋ 남쪽 지방이 좋네~~
여긴 아직도 눈이 녹지 않구 있어.
해피 뉴이어!
와우~ 한폭의 산수화를..
신선이시네요~ㅎㅎ
저는 더로드를 찍었다는.. 보정역까지 걸어가기..ㅋ
ㅋㅋ 연예인들도 지하철을 탔다고 하니
100년만의 폭설이 맞긴 맞은듯.
신선이 아니라 고립이었어.
우울증까지 임하셨었다는.ㅋ
한국에 눈이 엄청 왔다더니 정말 예쁘게 소복히 쌓였네 :)
우리 혜리도 HAPPY NEW YEAR!
하나님께서 혜리와 가정의 마음과 영혼의 소원을, 간구하는 기도 제목들을 아름답게 이뤄주시길 마음다해 축복한다!
겨울방학도 즐겁게 보내공 ^^
언니~~~~보스턴댁~~넘 보고싶으오!!
말로만 듣던 미국 동부에서 사는 삶이 부럽공!
언니 축복 넘 감사해. 정말로 그리되면 너무 좋겠어.
저두 언니네 예쁜 가정에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은혜주시고 모든소망 이루시길 축복해요.
그리고 양가 가족 모두 건강하고 모든일 잘되고 평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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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 눈 보니깐 오늘 출근길 생각난다.
20분이면 가는 거리를 4시간에 걸쳐 갔어...
7시에 나갔는데 11시 넘어서 도착..ㅠㅠ 밥 먹고 4시에 조기퇴근했으나 역시나 2시간 걸려 들어옴(아침에 비하면 짧지 ㅋ)
환승하는데만 한시간 사십분 걸렸다 ㅋ 버스 갈아타서는 결국 내려서 그냥 걸어왔어 ㅎㅎ
눈속에 푹푹 들어가는 다리를 보면서 이게 무슨 피난길도 아니고 재난영화도 아니고 뭔가 싶더라 .. 아 낼 출근도 만만치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