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만 해도 이렇게 조그맣던 희원이가
많이 자라 6개월이 되었다^^
넘 큰 기쁨을 준 희원이.->형부가 쏘신 빕스에서^^
성별을 오해하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꼭 분홍색으로 입는 우리 희원이.ㅋㅋ
이렇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분홍색인데도 아들인지를 묻는 사람들도 있단다. ^^;;
내눈에는 예쁘기만 한데.(고슴도치 가족)
희원이로 인해 꽉찬 언니네집. 귀한 생명 주심을 늘 감사.
아기곰 푸우에서 피그렛같은 희원이.
쌍꺼풀 수술은 이모가 해주기로 했다.
희원이를 넘 사랑하는 이모와 찰머니(우리 엄마가 할머니라니 ㅜ.ㅜ).
예전에 아기사진 올리는 언니들 보면 왜케 똑같은 사진을 많이 올리나 했는데 나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다르다.ㅋㅋ
희원아, 넘넘 사랑해.
평생 건강하고 오래살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받고
지혜롭고 명철하고 아름답고 온유한 그리고 풍성한 삶이 되길.
평생에 좋은 만남들을 많이 주시길 기도하고 축복한다.
행복한 우리 피그렛.
얼릉 니 애기 봐야겠다 ㅋㅋ
우리가 이렇게 예뻐해줄께 ㅋㅋ
꽃분홍 비니까지 너무 사랑스럽다.
(첫번째사진 희원이 안은거 너 왜케 자세가 불편해보이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