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나 따라서 감사^^
11월 8일 시험을 못보기
한참 전부터
감사하지 못하고
늘 불안하던 마음.
이제는 접고
주신 것들과
주시지 않은 것들까지도
감사한 마음 가질 수 있기를
연습하기로 했다.
그리고, 정교사와 아이(바구니- 붙여야 할거같은 어감)
내 머리로는 어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는 것들, 그리고 바꿀 수 없는 것들
잠시 신경끄기로 했다.
계약직이지만 이 일이 있는 것부터 감사하기로 했다.
놀아주세요.
사진- 작년 가을 제주도. 아~~~ 가을은 제주도.
언니- 같은 교횐데 왜 잘 보기가 힘들지요? ^^
이번 주 설교, 감사에 관하여...너무 좋더라고요. 감사하는 한 주 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