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by won:) posted Nov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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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나 따라서 감사^^

 

11월 8일 시험을 못보기

 

한참 전부터

 

감사하지 못하고

 

늘 불안하던 마음.

 

이제는 접고

 

주신 것들과

 

주시지 않은 것들까지도

 

감사한 마음 가질 수 있기를

 

연습하기로 했다.

 

 

그리고, 정교사와 아이(바구니- 붙여야 할거같은 어감)

 

내 머리로는 어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는 것들, 그리고 바꿀 수 없는 것들

 

잠시 신경끄기로 했다.

 

계약직이지만 이 일이 있는 것부터 감사하기로 했다.

 

놀아주세요.

 

 

 

 

 DSC009262.jpg

 

사진- 작년 가을 제주도. 아~~~ 가을은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