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두해가 지났구나.
정신없는와중에도 엄청 먹었던
두번째 결혼기념일
시월까지 할인행사했던 분당 바이킹스에서.^^
모라는 거야.
뻥아니구 요즘 너무 정신이 없다.
정말 다 그만두고 싶을정도.
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이런 나랑 사는 불쌍한 우리신랑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10월 31일 아가들전시회도.
11월 8일 임용시험도.
내가 지원한 경기도 경쟁률은 가뿐히 53:1이란다.
최근 들어 최고 바늘구멍이란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공부를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고는 있다.
그래도 요즘은 아이리스때매 산다.
일본 완전 가고 싶어졌음.
김태희가 너무 아깝다.
정준호랑 잘됐으면 좋겠다~
난 이상하게 정준호가 너무 좋다.ㅋㅋ
결론은 어쨌든 결혼기념일이니까 따랑해~~~여보야.
ㅋㅋ 너랑 같이 살고 있는 땡 잡은 남편 아니야? ㅎㅎ
힘내삼!! 엿이라도 사갖고 가야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