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싸도 심심할 때 두고두고 보면 좋은 책.
지루하지 않은 서양미술사.
그림도 쨍하게 프린팅되어 보는 재미도 솔솔.
이거 보고 유럽여행 가도 좋을 듯.
저자 : E.H. 곰브리치 (역자 : 백승길, 이종숭)
출판사 : 예경
정가: 35000원.
(인터넷서점에서 10% 혹은 그 이상 할인받아 살것!)
...이하 yes24발췌.
책소개
1950년대에 최초로 출간되어 32개국어로 번역된 서양미술사의 불후의 고전. 서양미술사를 처음으로 접하는 분들에게는 친절한 안내서로, 전공자들에게는 출발점이자 때때로 꺼내 읽으며 신선한 영감을 얻는 고전으로 커다란 사랑을 받아온 책이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시대와 양식, 작품명이나 작가들 이름에 따라 알기 쉽게 정리하고 각 사회 문화와의 상관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개개 작품에 대한 통찰력있는 감상과 함께 삶 속의 예술이라는 기본적인 명제를 각인시킨 책이다. 끊임없는 개정 작업을 거쳐 현대 실험 미술까지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에른스트 곰브리치(Ernst Hans Josef Gombrich)
1909년 비엔나에서 태어나 1936년에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1959년부터 1976년 은퇴하기까지 연구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런던 대학의 와버그 연구소(Warburg Institute) 소장과 동대학의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수많은 책들과 평론, 논문들을 출판하였다. 1972년에는 나이트(Knight) 작위와 1988년 메릿 훈장(O.M.), 1944년 괴테상(Goeth Prize)과 비엔나 시가 수여하는 황금메달(Gold Medal of the City of Vienna)훈장을 수여받는 등 국제적 명예를 얻었다.
그의 베스트셀러 『서양미술사』는 45년 전에 초판이 출간되어 현재에는 16판까지 발행되었고 전세계의 미술학도들에게 변함없이 지식과 기쁨을 제공하고 있다. 곰브리치 교수의 책은 훌륭한 미술사 저술의 표본이며, 우리 문화 유산의 가치와 규범에 대한 그의 지속적인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Art and Illusion : A Study in the Psychology of Pictorial Representation(1960), The Sense of Oder : A Study in the Psychology of Decorative Art(1979) 등이 있다.
목차/책속으로
서론
1.신비에 싸인 기원
2.영원을 위한 미술
3.위대한 각성
4.아름다움의 세계
5.세계의 정복자들
6.기로에 선 미술
7.동방의 미술
8.혼돈기의 서양 미술
9.전투적인 교회
10.교회의 승리
11.귀족과 시민
12.현실성의 정복
13.전통과 혁신Ⅰ
14.전통과 혁신 Ⅱ
16.빛과 색채
17.새로운 지식의 확산
18.미술의 위기
19.발전하는 시각 세계
20.자연의 거울
21.권력과 영광의 예술Ⅰ
22.권력과 영광의 예술 Ⅱ
23.이성의 시대
24.전통의 단절
25.끝없는 변혁
26.새로운 규범을 찾아서
27.실험적 미술
28.끝이 없는 이야기
이미지-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