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7월모임

by won:) posted Aug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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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네 집 작은 공사 관계로
고등어 집을 거쳐
기도(강조)모임은
이쁜선릉역 카페 '더 팟'에서.


먼저모인 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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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이

장금이->이날부로 소시의 서현이 되었다.
진짜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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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을 구워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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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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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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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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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이.
분당서 밥먹고 출발했는데 서울오니까 소화가 다 되어 오자마자 메뉴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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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자들의 질투로
'분위기가 이쁜'걸로 정의된 윤진 등장.
오자마자 이아가씨는 잡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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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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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분위기걸다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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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아줌마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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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수정이가 구워온 '생각지도 못한'(완전 거짓말)
계피 빵! 최고 인기 최고 맛!

자르기 아까웠던 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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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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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 급공급으로 진정된 이원진.
처녀적 웃음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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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모양 빵봉지 철사는 나의 첫 하트 반지가 되었고.
나는 반지에 흠뻑 심취하였다.
구긴 종이컵좀 치웠으면 분위기샷 될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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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다를 마치고 정말 오랜만에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했다.
하트반지를 매우 의식하며 기도제목을 적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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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도 짧지만, 늘 응답되기를.
더욱 길어지기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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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온 정은이, 정화, 주영, 넘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