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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13:02

잘알지도 못하면서

조회 수 84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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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기 위해 모였다기 보다는

모였다가 그걸보기 위해

낯선 압구정까지 같다.

나는 왠지 압구정이 늘 낯설다.

나의 옷차람과 그런 것 등으로

동네입구부터 뺀지 먹을 거 같아서.ㅋㅋ


순두부 먹고 커피빈에서 3시간을 죽친뒤에야

상영관이 적은 영화 <잘알지도 못하면서>를 볼 수 있었다.

영화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관계로 한수정의 싸이 계시판평을 참고하시길.


여기부터는 사진기를 가지고 온 한수정의 사진들.

자기 눈을 지워 올린 한수정.
사실 너는 눈이 이쁘다는 말을 하면 칭찬일지 욕일지.
오늘도 새로운 빵 ->스콘을 구워왔다.
그녀의 빵만들기는 신기할 뿐 아니라 심지어 아주 맛있다.
DSCF5330.jpg

그녀의 스콘을 들고 기뻐하는 우리.
DSCF5322.jpg


늘 우아한 장금이 박성희.
영화를 보신 후 '휴~,  참 세상에는 특이한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한마디 하셨다.
그녀는 너무나 반듯하고 참하다.ㅋㅋ
DSCF5324.jpg


쉬크한 네리란다.
DSCF5340.jpg


이것도 쉬크할지. 내 빨간 구두란다.
5656.JPG


시간 참 빨리간다.

서른의 유월이다.


DSCF53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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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 2009.06.11 23:58
    저 날이구낫!@ ㅋㅋ 언니 반가웠어용. 진심으루..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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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가 2009.06.12 12:39
    나두! 방가웠어요! ㅎㅎㅎ 저 은근 자주 들어와서 일기 안 빠뜨리고 보는거 아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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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9.06.15 14:56
    ㅋㅋ은집아 왜 아이디 정상적으로 쓰는겨?
    난 너의 초록색 귀여운 손톱과 귀엽던 흰 귀걸이~ 잊을 수 없단다.
    시들지 않는 너의 귀여움 & 센스 & 나의 집착적 기억력~~넘 반가웠엉.
    넌 잘알지도 못하면서 <잘알지도 못하면서>를 혹평했더라.ㅋㅋ(사실 나도 좀 어려웠음)

    깅가야~ 지식경제부는 잘 다니고 있는겨?ㅋㅋ 멋져~더 세련되졌더라~ 나도 너따라 커트했잖아.
    지운언니네서의 짧은 토크 넘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더 짧았다는.ㅋㅋ 둘이 친한지 왜 몰랐징?
    안빠뜨리고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두번세번씩 클릭해서 houston일기랑 조회수 좀 맞춰주고 가끔 리플을 다는건 더 중요하단다.ㅎ 어쨌든 고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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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집 2009.06.16 23:43
    ㅋㅋ 알지도못하면서...는.... 제가 느낀대로.. @_@
    이상하더라구요..보고 나서 저 친구랑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싸웠어요 ㅋㅋㅋㅋ
    괜히 예민 + 적극적 으로 바뀌어서는.. ㅡ,.ㅡ 이상한 영화야..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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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9.07.16 14:31
    ㅋㅋ 그 친구가 남자로구나~(아닌가?--;;)
    이상한 영화야..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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