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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09:03

주은언니결혼

조회 수 130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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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예뻤던

주은언니 결혼식=

주은언니는 여전히 너무나 아름다우시공.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사람들때매 더 좋았던.

사람들이 진짜 많이 왔는데

이상스레 번잡하지 않고 너무나 평안했던 그리고 즐거웠던 결혼식.

사진은 다 흔들렸당~

어이없이 앞에 사람 팔에 맞은 초점.
DSC05662.JPG

이것도 하객초점.
DSC05663.JPG


나와 절친(ㅋㅋ)바올언니- 너무나 좋은 언니.
앞에 지은언니의 넘귀여운 세원이.
DSC05668.JPG


세원이가 끌려나가는 바람에 모두 세원이를 따라 시선이동.
DSC05670.JPG


세원이 엄마는 슬퍼서 눈을 감았다.ㅎ
반갑고 소중한 얼굴들.
DSC05671.JPG

언니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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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형제 2009.04.13 15:40
    d아 많이 왔네. 근데 형제들은 한명도 안 보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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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9.04.15 07:55
    형제님 주은언니가 500 대 1 이었으니 499명은 어디선가 슬픔을 삭이느라공.ㅋㅋ
    사실은 형제님도 많이 왔음. 하객이 너무 많아서 어찌어찌 자매만 나온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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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올 2009.06.12 11:24
    아하하하하하 나 이 사진 지금 봤어.
    절친이라 해줘서 고마워. ㅋㅋ
    지은씨가 주은이 미국 간다고 많이 슬퍼했지 세원이 따라 시선 이동도 웃기다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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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규 2009.06.23 19:53
    완전 웃겨. 개그본능 네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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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9.07.16 14:22
    ㅋㅋ 언니 우리는 완전 절친이지.ㅎ(맞지?^^:;)

    징규야~~ 요즘 멍하니 분당을 내다보면서 10년전에 분당니네집 놀러갔던 생각한다~~
    그때 우리 피부 참 좋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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