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와 예림이 결혼을 축하 겸
2009년도 상반기 그루브 모임ㅎ
윤재가 미리 밥을 사겠다는 얘기를 안해서
순대집으로 가고 말았다.
더 비싼거 먹는 건데.ㅋㅋ
뻥이구 윤재 고마웡.
훈련 건강히 마치고 돌아오길.
그리고 결혼도 많이 축하해.
윤재가 사준 순대볶음과 술국.
술국이 뭔지 우리는 자세히 여쭤봤당.ㅋ
그냥 순대국이었다.
기도하는 예림이와 사진찍는 윤재.
웃는 동구.
이나가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같이 밥을 못먹어서 아쉬웠다. 윤재가 내는데 입하나 줄인것도 아쉽공.ㅎ
자리를 옮겨
파스쿠치에서는 왠지 나이떄매 내가 사야할거 같아 쏘았당.
배고픈 이나.
분위기 동구.
예림이를 모델로 바쁜 윤재.ㅋㅋ
지오다노 찍어도 손색없을 비주얼 동구와 이나.
이야기..이야기..
진지한 동구, 하지만 이나는 배고파서 먹는다.
뭔얘기여?
이쁜 예림이- 얼굴도 작다.
이쁜커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