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수정생일 담담날
삼청동에서의 재회.
귀여운 한수정.
나를 걱정해주는.
모자를 뜨는.
팔찌도 만들고
다양한 케익과 내가 좋아하는 커피번도 만든다.
내가 아는 쵝오의 엔터테인먼트.
물론, 안정된 직장도 있다.
한수정은 엄친딸?
우리가 먹은 수정과와 팥죽.
그리고 만든 모자를 쓴 수정.
라뷰, 너의 2009년 축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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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 수정생일 담담날
삼청동에서의 재회.
귀여운 한수정.
나를 걱정해주는.
모자를 뜨는.
팔찌도 만들고
다양한 케익과 내가 좋아하는 커피번도 만든다.
내가 아는 쵝오의 엔터테인먼트.
물론, 안정된 직장도 있다.
한수정은 엄친딸?
우리가 먹은 수정과와 팥죽.
그리고 만든 모자를 쓴 수정.
라뷰, 너의 2009년 축복행-
- ?
-
?
그럼 나 20살? ㅋㅋㅋㅋㅋㅋㅋ
(모자 산거고, 저거 다 내가 아니라 남 얘기) -
?
응? 지금 25살?? 나보다 두 살 어리네....이거이거..편하게 대해도 되겠나........?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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눤진아- 넌 꼭 여기서 니가 리플까지 달더라. ㅋㅋ
수정이가 저런 농담을 하다니- 나 너무 오래 산거니?
수정- 저 모자도 니가 뜬거 아니었엉?? 저 모자 산거 빼고는 다 진실- 자선어린이돕기에 내려고 모자 두개나 떴잖아- 빵도 해먹고- 악세사리도 만들어 끼고- 자급자족? 쓰고보니 엄친딸이 아니라 가내수공업의 달인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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