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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09:38

종민제대

조회 수 72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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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이가

작년 12월 30일 무사제대했당.


지난 2년간

종민이 부대가 가족을 참 배려하여서

면회가 불가능해서(안가는게 덜미안하도록)

휴가나오면 보고싶었엉! 으로 충분했당.ㅋ


그리고

건강하게 제대했으니 감사할 뿐.


지난 2년동안 여자를 비롯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하는 종민이.

그마음에 하나님을 더욱 소망하길!

대학부에 멋진 후배들처럼 신앙의 청년이 되길!


그의 삶도, 신앙도, 건강도, 진로도, 여자도 축복한다.


축하모임= at 크라제.


엄마아빠, 내가 찍으면 다 흔들린다.
DSC05336.JPG


위드 아들.
DSC05334.JPG


마마보이?
DSC05335.JPG


형부와 언니. 뱃속에 기쁨이.
DSC05338.JPG


우리. 우리만 왜케 진지하니.
DSC05332.JPG


상당히 다른 스타일의 커플.ㅋㅋ
DSC05329.JPG


언니 배속에 기쁨이까지 8명이나 된 우리가족.

감사했던 2008년.

2009년은 기쁨이의 건강한 탄생과

이모의 취직과 함께!

아 종민이의 학점 세탁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toguz의 칭찬으로 더욱 신나서 감사하는 연습ㅋ)
DSC05331.JPG
?
  • ?
    2009.01.16 23:50
    대학부의 멋진 후배라면 나?

    종민이(한번도 직접 본 적은 없는데 누나한테 하도 얘기 들어서 입에 착착 붙네-)가 몇 살이지?
    학점 세탁이 쉽지 않은 학번일껄..
    그 축복은 거의 우리학번까지가 마지막..
    난 축복받은 학번.

    지금 학교는 정글 이라고 전해줘 ㅋㅋ
  • ?
    won:) 2009.01.21 10:40
    너때매 대학부를 못보내겠엉= 넌 언제 졸업이니.
    종민이(착착붙는 니가 종민이 좀 만나 이 험한 현실을 좀 말해줘- 내가 말하면 안들어.ㅋㅋ) 84년 생.
    학점 세탁- 나야말로 하고싶다- 졸업하면 할 수 없다는 걸- 왜몰랐을까.
    넌 참 자존감이 높아. 너처럼 생각하고 사는것도 맘편할거 같아.
  • ?
    2009.01.26 14:16
    ㅋㅋ 대학부에서 아직 못 이룬게 남아서... 좀 더
    누나 새해 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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