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오빠 결혼식에서 만난 이쁜 희은언니의 이쁜 첫째딸 다은이의 작품. 카라멜 반쪽만 달라는 애원을 무참히 씹고 다 삼켜버린것이 미안했는지 교회에 비치된 새신자카드에 멋지게 적고, 그려서 나에게 주었다. 그림은 엄마 다민(여동생) 다은 아빠 순서이다. 아빠는 그냥 원. 홈피주소는 아기. 동생이 태어나서 그런지 아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