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소-
종민이 가기전날.
뒤에 내그림

뒤에 내그림

뒤에 내그림

드디어 작가 등장했는데 엄마는 너무 바쁘시다-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냐ㅋㅋ

5살차이나는 남매

나랑 언니

그리고 다음날 나는 가지 못했지만
우울함이 지대로 전해지는 풍경
아빠랑 뒤에 아저씨들 표정 지대.

눈물 글썽.

손흔드는 엄마 아빠- 찍사는 언니-

가족은 멀리서도 볼수 있다.

분홍색 링속에 종민.

사진으로써 가치는 전혀 없지만 재밌는(나한테만)사진 둘.
종민아- 이렇게만 웃고 지내다 오길.

잠깐 타이머 조정하는동안 먹겠다고 각계전투 우리집-

보고싶다 막내.
예전에도 생각했지만, 그림 잘 그리는 재주는
가족들도 행복하게 하는구나. 벽이 행복한건가?ㅋ 암튼.
혹시, 어제 문자봤니? ㅈㄱㅈ가 니 소식 궁금해해 보고싶어 하고.
물론 나도 당근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