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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03:11

조회 수 81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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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소-

종민이 가기전날.

뒤에 내그림
DSC02867.jpg

뒤에 내그림
DSC02869.jpg

뒤에 내그림
DSC02872.jpg


드디어 작가 등장했는데 엄마는 너무 바쁘시다-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냐ㅋㅋ
DSC02859.jpg


5살차이나는 남매
DSC02885.jpg

나랑 언니
DSC02896.jpg



그리고 다음날 나는 가지 못했지만

우울함이 지대로 전해지는 풍경

아빠랑 뒤에 아저씨들 표정 지대.
DSC02937.jpg

눈물 글썽.
DSC02953.jpg



손흔드는 엄마 아빠- 찍사는 언니-
DSC02954.jpg


가족은 멀리서도 볼수 있다.
DSC02956.jpg

분홍색 링속에 종민.
DSC02957.jpg


사진으로써 가치는 전혀 없지만 재밌는(나한테만)사진 둘.

종민아- 이렇게만 웃고 지내다 오길.
DSC02870.jpg


잠깐 타이머 조정하는동안 먹겠다고 각계전투 우리집-
DSC02864.jpg


보고싶다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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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2007.03.28 09:08
    가족사진을 봐야하는데. 뒤에 니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와ㅋ
    예전에도 생각했지만, 그림 잘 그리는 재주는
    가족들도 행복하게 하는구나. 벽이 행복한건가?ㅋ 암튼.
    혹시, 어제 문자봤니? ㅈㄱㅈ가 니 소식 궁금해해 보고싶어 하고.
    물론 나도 당근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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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7.03.30 02:10
    ㅈㄱㅈ 온거맞구나-
    열라 예뻐진 ㅈㄱㅈ 봐야하는데-
    혹시 어제 문자- 정지한 핸드폰에는 안오던데 ㅋ
    내 그림은 방이랑 부엌 벽지용으로 쓰는데 희한하게 마루에는 안걸더라
    그래도 행복해- 그림그리는게 행복한것이라는걸 이제야 알았어 @.@
    수정아- 뾰뵤뿅이야-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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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넌진 2007.04.07 09:48
    경주누나가 열라 예뻐졌구나. ㅎㅎ

    동생이 보면볼수록 누나랑 다르게 잘생겼단말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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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넌진 2007.04.07 09:49
    맨처음 사진에선, 2초동안 임형준 형을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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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7.04.09 02:13
    저넌진-
    오랜만에 와서 악담이야!!!
    자주좀와-
    귀여운(남자애들싫어하는수식어지만) 형준이 보구싶다-
    근데 넌 왜 구지 나눠쓸 내용없는 리플을 두개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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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벰 2007.04.11 23:41
    어디로 갔냐? 논산?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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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7.04.12 07:28
    야- 오늘 벌써 4박5일 휴가 나오는데-:)
    훈련끝난지는 꽤돼었음!
    하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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