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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15:59

언니와함께한

조회 수 58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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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

아무데도 안간 우리들.

일년 떠들것 다 떠들고

일년 같이 먹을 밥 이미 다 먹어버린 느낌.ㅎ


내가 끓여준 너구리.
(보기엔 저래도 엄청 꼬들꼬들 맛있었음.)


맛있게 먹는 언니.
DSC02050.JPG


언니가 사준 앗백.
DSC01958.JPG



DSC01956.JPG




추석때 먹은 유일한 단백질에 놀란나!
DSC019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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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올 2006.10.13 14:16
    하하 너구리 끓여주고 앗백 얻어먹었다니 완전 수지맞았다
  • ?
    won:) 2006.10.13 16:18
    난 늘 수지맞는 장사만 하지 ㅎ
    언니랑 만난것도 그렇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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