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 아무데도 안간 우리들. 일년 떠들것 다 떠들고 일년 같이 먹을 밥 이미 다 먹어버린 느낌.ㅎ 내가 끓여준 너구리. (보기엔 저래도 엄청 꼬들꼬들 맛있었음.) 맛있게 먹는 언니. 언니가 사준 앗백. 추석때 먹은 유일한 단백질에 놀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