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슴도치 엄마 바올언니와의 만남.
그날도 가미가서 늘 먹던 떡볶이와 냉면 먹구
메이준(준언니 가셔야겠음)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분위기는 요즘 보기드문 커피숍 분위기인데
메뉴는 매우 상큼하고 가격은 저렴해서
여고생이 많다는.-.-
대문사진 너무 귀여워.ㅋ
나는 언니 웃는 모습이 넘 좋다.
발 옆에 생각에 잠긴 언니.
몇시지? 표정.

언니, 이번학기 잘해서 유종의 미(한자도 모르면서 난 이런단어 참 좋아해.) 거두어.
근데 그러면 이렇게 자주 못보겠당. ㅜ.ㅜ
그래도.ㅎ
열심히 해야지^^
10월달 지나면 좀 여유 있을거야
가까이 있을 때 자주 봐야지 ㅎㅎ
근데 왜 너 사진은 하나도 없어?
사진들 몇장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