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보기도팀의
여초라인 만난날.
지운언니는 우리를 대표하여 수련회를 갔다.
우리는 예주가 일하는 환경연합 근터의 예쁜 파스타 집에 갔다.
올비아 at 경복궁 역(?)
언제 만나도 좋은 예쁜이들.
셀카에 몰두하는 경임.
파란컵의 예주.
경임이는 다소 산만했다.
완전 예쁜 경임이 손~

모기가 많은 것을 빼고는 야외에 앉은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나랑 예주. 예주 없었으면 나는 정말 중보기도팀 불명예 하차했을 듯.ㅋ
음식은 노리타정도의 가격이었는데 10%텍스가 붙는다.-.-
내 그림 스타일의 접시. 나는 이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너무 많은 돈을 썼다.
홍합찜?
비앙코 아니면 봉골레다.
봉골레 아니면 비앙코다.
대체 외국 음식 이름은 왜케 어려운거야.
날은 금방 어둑어둑해지고 우리의 이야기는 별로 깊어지지 않고 열심히 먹었다.
커다란 예주 눈.
경임아 미안해. 늘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경임이 ㅋㅋ
나는 완전 얌전하다.
돈이 없어서 반도 못보탰다.
미안해.ㅠ.ㅠ
올리브 오일 소스 조개 들어간게 봉골레 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