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05

by WON! posted Jul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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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팀의

여초라인 만난날.

지운언니는 우리를 대표하여 수련회를 갔다.

우리는 예주가 일하는 환경연합 근터의 예쁜 파스타 집에 갔다.

올비아 at 경복궁 역(?)

언제 만나도 좋은 예쁜이들.


셀카에 몰두하는 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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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컵의 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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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임이는 다소 산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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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예쁜 경임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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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많은 것을 빼고는 야외에 앉은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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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예주. 예주 없었으면 나는 정말 중보기도팀 불명예 하차했을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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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노리타정도의 가격이었는데 10%텍스가 붙는다.-.-


내 그림 스타일의 접시. 나는 이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너무 많은 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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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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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코 아니면 봉골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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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 아니면 비앙코다.
대체 외국 음식 이름은 왜케 어려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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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금방 어둑어둑해지고 우리의 이야기는 별로 깊어지지 않고 열심히 먹었다.

커다란 예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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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임아 미안해. 늘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경임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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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전 얌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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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반도 못보탰다.
미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