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맞은 휴일
현충일을 맞아
이원진이 차려주는 밥이 또 먹고 싶고
이원진 결혼전 많이 하던 수다가 고파
정화랑 성희랑 원진이네 또 갔다.
오빠가 출근하셔서 우리가 더 신나게 놀 수 있었던 휴일.
한별 오빠님께 감사.^^
대문사진은 우리가 사갔던 치자 나무.
예쁘게 꽃을 피우고 이미 많이 떨어지심^^
이원진 요리 잘하는거에 다시 한번 놀랜날.
미술학원도 원생 넘쳐나는데
요리학원 해도 잘하겠다는.
손으로 하는거 다 잘하는 원진이^^
너무 전문가스런 원진이의 요리모습
오늘의 요리스타일은 '안주'
베이컨 새우 말이
야채 쭈꾸미 볶음
직접 만든 놀라운 카레 (3분 카레 아님)
양가 부모님들^^의 정성이 담긴 밑반찬들^^
사진을 피하는 두명
이원진이 요리하는 동안 현충일 특집 tv에 집중.
빨강 쇼파 짱
신나게 보다가도
사진기 들이대면 다시 우울 모드^^
하지만!! 늘 에너지 넘치는 원진
자기가 만든 음식을 이렇게 잘 먹는 사람도 참 드물다
역시 이원진. 살이 더 빠져서 원래 길고 예쁜 팔이 더 예뻐졌다.
느모 귀엽고 예쁜 전정화
말이 필요없는 박성희 ㅋㅋ
오늘은 촬영 모드 아니셔서 너무 사리심.
이원진이 주문한 크리스피 크림
요즘 완전 열광한단다
서현역 나오면 바로 있다.
빠르게 후식 table준비.
주스도 막 사이다 타서 너무 예쁜 와인잔에 마신다.
깔끔&아기자기_이원진 컨셉.
처음 먹어본 금키위(골든키위)
결혼한 이원진이 다시 부러워지는 순간.
너무나 즐거워하는 이원진 빠르게 움직이는 이원진 팔.ㅋㅋ
평일에 예당 부원장님으로 애들 관리(?) 하면서도 노는날만 있으면 아직까지는(!) 조금 우울한 우리를 먹이려고 노력하는 이원장님.
'마사스튜어트(?) 리' 라고 부르고 싶어졌다.
분당이라도 매일가고 싶은 집.
스윗스윗 홈.
물론 대화는 나와 박성희, 전정화 덕분에 제법 심각했지만.ㅋㅋ
우리에게도 쨍하고 해뜰날 온다.
정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