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엘림 첫 학년모임
웃는 지현, 나영
얼떨떨 정욱, 윤지
늦게온 범진과 애타게 범진을 기다린 나영
히 이즈 더 영어예배 전도사님~ 정욱!
(내가 미쳤지 전도사님 리더를 하다니-.-:;)
돈걷느라 전화받는라 바쁜 진규
그렇게 정신없이 밥 먹구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구
좁은 패밀리 채플 방에 다닥다닥~
오붓하구 더 좋더라~
예쁘다 나영, 윤지
아고^^
웃는모습이 너무 예쁜
정화와 소민~
훤하구 잘생겼다^^
둘다 이상하게 공부를 좋아한다.
잘생긴 병만이
병만이 코가 5mm만 낮았어도
용기있게 대쉬했다가 차였을텐데
다행이다.(모래~-.-)
이 둘은 한때 부부의 연으로 묶였다.
인연은 은근히 길어서 지금도 옆에 앉는다.
19살에 만난 두사람.
지금은 몇살?^^
예쁜것(?)이 또 어찌나 야무진지^^ 윤지
가죽잠바와 지현
아내를 웃기는 남자는 멋지다
여자들 도란도란
삶과 기도제목 나눔의 시간
졸업안한 학년장 승엽이와 우리
바바리코트 지친 범진이.
따라 지친 진규
오늘의 히트는 이소민이 날렸다.
오창학을 바라보며
"너는 이름이 뭐니~?"
(말투:자네 이름은 뭔가?)
오창학
"응 나는 오창학"
(말투:예! 저는 오창학이라구 합니다.)
'오군'이렇게 불러주어야 할듯한 ㅎㅎ
우리는 너무 젊었다~
그래서 너무 슬펐다.
(가진게 없어서^^)
하지만 젊은게 좋은거겠지?
마지막에 병만이가
나를 바라봐 주었다.
고만찍지~?
5월을 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