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인스 식구들과의 만남.
정선언니 생일을 기념해 모였다.
느무느무 초췌한 날이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맛있는 밥으로 인해 기뻤던날.
역시 아인스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참 다사다난하다.
즐거운 시간.
3*번째 생일을 맞은 정선언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피부.
프랑스 여자 닮기만 한 미향이.ㅋ
더 예뻐져서 깜딱 놀랐다.
회사에서 엄청 큰 사고를 쳤다는데
어찌되었나 몰라,혜진언니^^
이 생활에 익숙해 지다보니
회사 이야기가 어색하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