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여름
독서실 총무 알바 할때..
그래도 관리(?)샘이라 불러주던 아이들..
고1부터 고3까지 다양했는데
하는짓은 다 비슷하다 ㅎㅎ
제주도 청년 주한이..사투리 ㅋㅋ

심하게 씩씩한 수진이
사진 좀 무섭게 나왔네 ㅎㅎ 예쁜 왈가닥인데..^^

고1이라 공부 필 못받은 예나
진짜 재밌는앤데 무섭게 나왔네 ㅎㅎ

처음에는 적응 못해 힘들어했으나..완전 동화된 예인

여자 애들..

남자애가 있으면 이정도로 자제하지만

저가네끼리는 이러고 논다
예나와 수진

올려야 하나 상당히 고민한 사진..
예나에게 개인적으로 상당히 미안하지만 누가 이런짓 하래..

이날은 쫑내기 얼마 전이라 특히 산만했다..
그래도 귀여운 아이들.

이별을 앞두고 사진찍기

나 무서운 사진.ㅋ

마지막날 피자 시켜먹으며..
우리 반 고3 멋쟁이 윤장이.. (사진은 흔들렸지만 귀엽고 예쁘다(?)^^) 이 아가 있으면 여자애들이 갑자기 조용해진다..주한이를 구박할 떄와는 다르게 오빠오빠 그러면서 말투도 예뻐진다..으이그..지지배들.



큰 힘이 되었던 동갑 송샘~!
시험 잘 보셨기를!

여름방학떄 있었떤 사진들을 이제야 올린다..
그냥 반년이 훌쩍 갔다..
그때는 오히려 별 생각 없었는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고마운 아이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