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클럽에서 퍼온 사진올리기.
입학전 미술교육과 엠티..
강원도 화천에 완전 대선배님이 빌려주신 펜션에서.
아. 신입생 엠티만 두번이구나^^.
공기 좋은 곳에서 약간은서먹한 사람들과.ㅋㅋ
미교과 대모
노용 교수님^^

노용교수님과 강애란 교수님.
학부 때 학사경고 맞았을 때 성적면담으로 만났던 강애란 교수님.. 사실 그래서 나의 대학원 입학은 더 어려웠다..ㅋㅋ

04년도 입학 때 이분의 절세미모에 놀랐었지.
용미 언니.

05년도에 또 한번 놀라게한 민정이.

우리 동기 신입생들.
한명은 유부녀지요.^^
(부러워t.t)
재학생 언니들... 역시. 풋풋함보다는 노련함.ㅋㅋ

우리를 이끌고갈 과대 정원언니와 뒤를 따르는 신입생들.
밥준비에 여념없는 민기언니.
엠티에서 삼겹살 안먹고 싱싱해물전골과 소고기무국을 먹은건 처음..ㅋㅋ 역시 민기언니 답다.
온통 여자들만 있는 세상에 자꾸 발이 빠지는 것이 불안하기만 하다.
이제는 예쁜 라운드 사진들(싸이용)
안팎이 임원스러운 ^^ 구 임원 언니 은영, 용미언니
+귀여운 민정이.

나를 불쌍히 여겨주는 민기언니랑 나.

그리고 나
민정이

피곤하신 언니들ㅋㅋ
완전 참한 얼굴에 은근 깨는 언니.

산만함.

그래도 사실 붙여주신게 감사할 뿐이야.ㅋㅋ
짧지 않은 시간 같이가야 할 잘 지내고 싶은
교수님+언니+동생들.^^

+클럽에 올라온 추가사진들.
맘에 드는 사진^^ 완전 옛날 새댁.
거울에 비친 나.
삼겹살과 술없이 해물스튜와 소고기 무국 앞에서
끼니때마다 기신자(?)가 돌아가면서 식기도 하는 엠티.
특이한 곳 어렵게 들어왔구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