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내 생일은
정말로 특이하게
주일점심에 강남역에서^^..
다분히 나와 민경언니(울교회 사람들)를 배려한
시간&장소선정이였음에 감격했으나
역시 모두들 늦으시공.
어쩄든 또 이렇게 모여서 좋은시간.
옆에 있어서 더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ㅋㅋ
감사감사^^
상단 좌로부터 민경언니, 경진언니, 현, 유보라, 나
우리가 아는 맨 처음 남자ㅋㅋ 명도오빠랑 결혼약속한 경진언니^^
특별히 축하.
깨어있지 않을 일요일 대낮에 분당에서 달려와준 현이
스페샬 땡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