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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7 19:30

050725

조회 수 253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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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날 만난 예주

작년까지는 정말 복날 챙기는 사람

절대 이해 못하고

회사에서 복날이라고 삼계탕 혹은

**탕을 먹으러 간다고 하면

속으로 '아줌마' 내지는 '아저씨'

로 여겼는데.. 이제는 누구를 만나던

복날인데 삼계탕 어때? ->이렇게 변하였다.

그중에서도 그 말하기 민망한 사람들이 있지만

워낙 편한 예주이므로.

예주도 좋아하는 것 것더라고^^


국물과 안에 들은 찹쌀까지 싹싹 먹고

후식으로 커피가 아닌 스무디(?)를 마시러

'스무디킹'을 갔다~

커피로 영양소 흡수를 방해시키지 않고

과일로 만든 스무디로 영양식을 마무리하니

(스무디킹도 엄청 건강건강 강조하더라~)

왠디 한 한달치 영양을 보충 한 듯 하였다.

그날 한 이야기들은 좀 오래되어 기억나지 않고-.-

먹었던 것과 맛만 기억난다.

미안해 예주^^

기억할것은 기억하누만.

050728 012.jpg
예쁜눈이 귀여운 예주~


050728 008.jpg
착하기까지 하다!


050728 018.jpg
스무디 킹의 벽화~
터기에서 저렇게 많은 열매 따오렴.

말복은 어찌 보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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