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복날 만난 예주
작년까지는 정말 복날 챙기는 사람
절대 이해 못하고
회사에서 복날이라고 삼계탕 혹은
**탕을 먹으러 간다고 하면
속으로 '아줌마' 내지는 '아저씨'
로 여겼는데.. 이제는 누구를 만나던
복날인데 삼계탕 어때? ->이렇게 변하였다.
그중에서도 그 말하기 민망한 사람들이 있지만
워낙 편한 예주이므로.
예주도 좋아하는 것 것더라고^^
국물과 안에 들은 찹쌀까지 싹싹 먹고
후식으로 커피가 아닌 스무디(?)를 마시러
'스무디킹'을 갔다~
커피로 영양소 흡수를 방해시키지 않고
과일로 만든 스무디로 영양식을 마무리하니
(스무디킹도 엄청 건강건강 강조하더라~)
왠디 한 한달치 영양을 보충 한 듯 하였다.
그날 한 이야기들은 좀 오래되어 기억나지 않고-.-
먹었던 것과 맛만 기억난다.
미안해 예주^^
기억할것은 기억하누만.

예쁜눈이 귀여운 예주~

착하기까지 하다!

스무디 킹의 벽화~
터기에서 저렇게 많은 열매 따오렴.
말복은 어찌 보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