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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3 02:50

050703

조회 수 89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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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외삼촌, 엄마와
팔당댐 부근 나들이~
어찌어찌 모이게 된 멤버~
토요일날 낮에 집에서 노는 애는 나밖에 없었던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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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드라이버~ 큰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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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누님이십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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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버지이십니다,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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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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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쏟아내는 팔당댐~

사실 댐은 이렇게 지나가면서 잠시 보고
오늘의 목적은 '댐'이 아니라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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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고기를 좋아하지만 장어는 가격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이럴 때 아니면 먹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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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소주.
할아버지는 물을 너무 좋아하신다.
강, 낚시, 물고기, 피래미, 소주..^^
어릴 때 엄마한테 "할아버지는 직업이 어부야?" 물을 정도로 낚시를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드시고 어지러우셔서 잘 안하신다..
소주를 끊으세요~ 할아부지.

어릴 때는 이천같은데 가서 구더기(우웩)로 물고기를 유인해서 우리에게 물고기를 잡아 구워주셨는데..
잡은 꽁치를 직접 조려 보내주시던 할아버지.
내가 걸어다니는 고기보다 물고기를 좋아하는 것의 8할은 우리 할아버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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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나~ 장어 맛잇어~

밥만먹고 가려니 아쉬워 잠시 인근 마을 구경.
매재 마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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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많은 날의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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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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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큰딸.


050703 038.jpg
그리고 그 딸.^^


오늘의 하이라이트!
추억의 껌~
맨날 슈퍼에서 볼때마다 만지작 거렸는데 엄마랑 갔다가 얻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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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모양은 그대로인데 맛은 완전 실망이야.
절대 먹지 마세요~ 옛날에도 이맛이었나?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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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어른들하고 다니면 먹을 것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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