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년간 나를 불쌍히 여겨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나의 푸념을 들어주고 각종 자료(?)까지 제공한 언니. 발표 바로 다음날 민기언니와 함께한 노리타의 점심. 언니 이름은 내가 좋아하는 男배우와 같다, 조민기^^ 기뻐해준 언니~ 고마워~ 예쁜 빨간색 티를 입고 왔다. 사실 근데.. 나..들어가기도 전에 힘 다뺐단 말이지^^ 좀 마음이 씁쓸하다는 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