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th 홍눌(홍누리)
삼계탕, 닭도리탕, 화이트모카마키아또(?). 아메리카노

언니 왜이래요~

쑥쓰러운 그녀

아~ 왜이러시나~
그녀 특유의 말투와 표정.

주위를 살피지만

마땅히 할 것이 없음을 느끼고 다시 머쓱

무엇인가 이야기 하려 하지만 계속 사진만 찍자

슬슬 짜증이 나는 홍누리
별로 잘 찍지도 못하면서 막 다른 자리에 앉히고
좀 길게 나오게 다리좀 이쪽으로 빼고 나 봐봐~ 막이러고.


쑥쓰럽구만~

귀엽구만~ 머리 좀 다시 묵을라고 할껄.ㅋㅋ
우리 그럼 다음 여름에나 보는거야? ㅋ
보신은 늘 필요해.
잘살아.
겨울에 보자. 그땐 나 돈벌어서 언니 보신시켜줄께. 그리고 곧 비너리 스탬프열개도 채울수있어!
그리고... 이쁘게 하고 나갈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