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하반기 쥐베스
050207이니까 벌써 한달전인데 이제야..-.-
아쉬웠던점.
0.채윤선이가 안와서 섭섭했던것.
1.영화<21g> 골라놓고 튀어버린 손정욱 때문에 분위기 다운된것. 그리고 손정욱이 가버린것.
2.안우람이와 오정우가 모여대졸업앨범에 완전 집중하셔서 한 2시간 까먹은것.
3.무계획형의 리더때문에 어떤 프로그램도 없었던것.
그로인한 방황. 잠듬. 시간낭비.
4.이윤승과 박정혜의 깊은 수면-이것도 다 21g때문
5.홀로 자지 않고 남은 홍누리를 너무 배려 못하고 언니 오빠들 나이값한는 이야기(깔대기)만 한것.
좋았던점.
0.아쉬웠던 점 빼고 대체로.
1.나의 무계획성과 김혜림이 재등장으로 인해 시작된 깊은 깔때기적 대화와 그로인해 발견한 오정우의 새로운 면들. 재있었음. (열라 인간적이고 사랑많은 오정우..ㅋㅋ)
2.문제작 21g-사실 재미는 있었음. 숀펜의 표정연기.
한명한명 모여 좁은 내방에 정말 다닥다닥 앉았다.
손정욱이 와서 영화를 빌리러 갔는데 손정욱은 밝힐 수 없는 이유로 이들과 사진찍기를 상당히 꺼려했다. 안우람이 그를 배려했다.
폼쟁이 손정욱
우리는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고
(나 몰골 왜저러니.-.-)
형제들만 따로 찍기도 했다.(누리야 먄-.-)
박정혜 불량소녀 씬. 역시 엘레베이터 형광등이란.
영화보기전 우리 예쁜이들(안우람 너도 예뻐^^)
영화는 우리의 기대했던 대로 우리를 실망시켰고(영화자체는 좋았지만 잠포용으로는..)
<21g>을 추천해놓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손정욱은 내방으로 피하다. 늦게온 김혜림과 손정욱.
책임을 통감하고 손정욱 기어나오다.
박정혜 예쁜척.
냉정한 혜림 표정.
손정욱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뜨다. 다시 먹는 홍누리
결국 이시간 이윤승 박정혜 잠들고 손정욱 이상한 이유로 (새벽 3시에 웬 약속?) 자리를 뜨고
남은 인간들 이렇게 소일하다가 다시 난데없이 안우람 여대앨범을 뒤적거리기도 하다가ㅋㅋ 안우람 오정우 김혜림 홍누리 워네리 오정우의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로 새벽을 맞다.
대문사진은 안우람 로모작품 모델 홍누리, 예쁜우리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