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2

by 워네리거북 posted Dec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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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빨리 온 '알레'에서.
(누구는 코에 손까지 넣었는데 짤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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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 끼지 못하고 자폐적 경향을 보이며 성경을 가지고 장난치는 신자.
자신은 결국 아트와 종교에 귀의하였단다. 하긴 유일하게 우리중에 작업하고 있는 작가 민경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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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선물한 성경책의 고가(高價)의 부담에 잠시 교인이 되었으나 남친이 바뀌는 관계로 다시 무교로 귀의...
성경을 뚫어져서 보는 눈에 ex-남친에 대한 만감이 교차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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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신모카길드~ 이런걸 광고의 역효과라고 하는거지.
얼굴살 빠져서 갈수록 닮아가는 경진언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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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예뻐서 경진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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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언니와 경진언니. 전혀 우리와 나이차이를 느낄수 없도록 심하게 배려해주는 79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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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 김현. 누욕 갔다 왔단다.
룩슈리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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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2년에 다크써클클럽 형성한 보라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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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우리도 보다 밝은 삶으로 국익에 이바지하자고 결심했다.
귀에 목에 하나씩 걸고 있는 스팽글은 생일 맞은 보라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특이한 인간, 기특한 손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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