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0908
금요일날 캐나다로 떠나는 성희를 보낼겸(?) 돌아온 정화를 맞을겸 내 생일 축하겸^^ 이원진, 이정은, 박성희, 전정화, 나...이렇게 모였다.(한수정, 아쉽.)
맛있는 아소산 냉우동, 야끼우동, 까스돈, 알밥, 회덮밥 +서비스 대마끼.
냉우동 정말 여전한 맛. 엄청난 수익으로 자가분열을 거듭함에도 여전히 친절하고 맛있는 서비스 좋은 가게.
예쁜 커피숍(이름 기억안남. 아마 이원진과 별오빠의 애용장소가 아닐까싶은)의 녹차 빙수, 아이리쉬 프라푸치노, 로얄밀크티.
그리고 준비해온 감동의 예쁜 과일케익.
만남의 기쁨+주식과 후식 메뉴선택의 성공+성희보냄의 아쉬움+ 정화 환영의 기쁨 + 여전히 높은 이원진의 자존감에 대한 경외+ 따뜻한 쩡에 대한 고마움(학년모임에 대한 나의 죄스럼에도) + 너무 예쁜케익과 작은소리의 축복송에대한 감사 등으로 밤 11시까지 무리했음에도 기뻤던 하루.
이제부터 등장인물 소개.

떠나는 박성. 어제의 주인공..앳 파리크라상.

따뜻한 쩡과 돌아온 정화. 박성포함 전주 꼬맹이쓰리.
동향 친구들. 앳 파리크라상 투.

헛약은 서울깍쟁이 리원진과 나. 앳 아소산.

같이 망가져준다고 썼는데 진짜 어울렸던 쩡.
핸드폰 줄에 매다는 캐릭터 이름은 모르겠는데 저 머리한 그인형 같은. 다들 쓴게 낫다고 했징.^^
앳 스트리트.

귀신들의 생일파티. 푸. 내가 봐도 정말 무섭다.
하지만 케익은 정말 짱이었다고. 케익 정말 예쁘징.
앳 예쁜 커피숍.
대문사진. 죄송합니다.
앳 스트리트 투.
모든 사진 by 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