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6개월을 함께한 우리 LBS(이하 엘베스)마무리하당..개인적으론 마지막 엘베스 조여서 더욱 못한거 아쉬운 많이 남은 자매조(!)..물론 일묵이가 항상 <보이지 않는 손님>으로 있지만..ㅋ
마지막날이니만큼+오픈때만 진도나가는 이상한 조이니만큼 한동안 못나간 말씀을 나누기로 했는데
교회를 벗어난 순간 그건 어려워졌고..자매조 특유의 산만함 속에 빠지다..
#아리따운 우리조 자매들 소개~
큰 언니부터..
나으 고교동창, 정윤진~
서로의 과거를 묻기로(땅에) 하고 우리는 더욱 친해졌당!
이날 딸기 원피스, 머리끈으로 과수원 아가씨 되주시고.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든든했던 아름다운 그녀..
망치를 들고 나타난 원지(: 원지선)~
한주동안 자기 돈 내고 해비타트(www.habitat.co.kr)에서 집짓다가 돌아오는 길, 마지막 엘베스에 참석해주셨다..
새돌 아빠, 아니 엄마 경미~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 없는 천상 쌤! 경미엄마..
마지막 멘트로 우리 모두를 감동시킨 사람다룰 줄 아는 한나!
자기같은 사람이 한번 칭찬해주면 사람들이 감동한단다..
무서운 이인간도 천상 쌤!
all of art~ 만능 엔터테이너(특기적성: 음악, 본전공:건축)
기면정(:김현정)
역시 진지한 사진 하나도 안남겨주심..
우리조 겸둥이 은진이..
진지할때도 차마 귀여운..
#자연스런 혹은 연출의 그녀들..
정윤진~
이날 윤진이가 거진 20장의 셀카를 친히 선사하였으나 고를 권리는 나에게.
(윤진아, 부천가서 밧데리 나갔어..ㅋ)
원지~
경미~
한나~
현정~
은진~
(책은 전혀 읽지 않고 넘기고만 있다)
and..NG..so on.
미안..
그래도 맘약해서 한장~ㅋ 뒤에 은진이봐..ㅋ
잡지에 완전 몰두..처음 보는 집중된 모습..^^
이 모든 산만함을 정리하며..
잘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