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가댁 피붙이들
둘째 삼촌네가 미국서 5년만에 나와서 간만에 한자리에 뭉치심.
위-여자들
왼쪽부터- 큰삼촌네 민주 -참하고 맏딸다운 그녀.
우리집 혜성- 외가댁 장녀-어른들의 걱정어린 관심을 듬뿍 받는 그녀^^
막내삼촌네 지혜-갈길이 먼 그녀, 많이 예뻐짐.
둘째 삼촌네 재희-내동생이랑 동갑인데 얼마나 성숙해졌는지~아름다운 그녀!
울집 혜리 - 언니의 그늘아래 아직은 그래도 어른들한테 덜시달림을 기뻐하는 그녀
둘쨰 삼촌네 재경- 이아이도,,5년새에 완전 마델되심. 미국이 좋긴 좋은가봐!
아래-남자들
왼쪽부터 큰삼촌네 승환 -my ideal man~^^, 우리집 조인성
막내삼촌네 지한-이넘도 아직 갈길 넘 머셔서
울집 종민-왜 우리집에서 쟤만 마른건지 슬프당, 맏형다운 듬직함은 전혀 없이 까불대는 내동생
둘째 삼촌네 승윤-착하고 듬직한 되려 맏형다운 중간넘
보시다시피 양으로는 단연 여자가 셀수밖에 없는 집.
질로는..음..좀 밀리는 듯.
5년만에 만나도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고..
역시 피붙이는 자주 보고 살아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