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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8 11:35

시스터

조회 수 38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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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생일 딱 366일 차이나는 우리 언니.

언니가 나랑 많이 달라서 다행이다. 어떤 상황에 어떻게 행동해야 정상(?)인것인지 많이 코멘트 해주고 나는 잘 따르려고 한다.
이사오면서 언니와 한방쓰면서 많이 부딪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언니랑 같이 지내는 게 좋다.

사진
1.먹는 것을 무척 즐기는 그녀
2.예쁜 척 또한 즐기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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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2004.06.02 00:22
    나를 넘 잘아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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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뤼 2004.06.05 09:30
    이마가 특히 이쁜거 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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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네리 2004.06.07 12:14
    이쁘기는..척이라니까.

    언니뒤에 엎어진 애 꼭 언니애같다..이모해봐, 이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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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진 2004.06.09 02:39
    오~~ 혜성누나 이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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