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가댁 막내 동생들.
막내삼촌 아이들.
어찌나 사이가 좋은지 차 뒷자리에서 지네끼리 막 껴앉고 웃고 그런다.
우리 가족은 정말 신기해 한다.
저럴수도 있구나.
오빠있는 지혜가 부러울 뿐이다.
같은 교회에 다니지만 얼굴 보기 힘든 피붙이(?)..
외숙모가 대학3부 출신이다.
가끔 물어본다.
준호오빠는 잘계시니?
박준호 목사님은 옮기셨어여.
사진 1. 젤막내 백지혜- 어리를 공주이심. 어찌나 핑크를 좋아하는지. 어찌나 자존감이 높으신지. 약간 질투나는 여자.
2. 지혜오빠 지한이. -종민이를 닮아 산만하다. 진정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