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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담아두기

방학!! :D

2004.Dec.15



음하하하하 나도 어제 방학했다!
이렇게 일찍해보다니! 사실 우리학교 시험기간은 오늘부터~
시험이 다 앞당겨지는 덕분에. (자랑할 만하다 v)

j2h는 마지막 기말고사 끝나고 나오면서 눈물이 ㅠㅠ 나왔다고 하던데
나는 마냥 후련하고 즐겁기만 하다;; 시험 때마다 정말 하루에 12시간 넘도록
머리 터지게 공부만 하는 일은 벌써 몇 년 째하고 있으면서도 쉽지 않다.
(그리고 AI는 역시 너무 공부하기 어려웠다;;)

흐흐흐 우여곡절 끝에 나도 드디어 졸업이구나. (학적과가서 확인함 ㅋㅋ)
내년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지금은 그냥 빈둥빈둥 거리면서
널부러져 있고 싶다. ㅋ 시험 끝난 사람 만이 누릴 수 있는 이 여유로움!
오늘은 집에서 계속 잠만 잤지. (너무 자서 머리가 아파와;;)
이제 샤워하고 하루를 시작할려고 하하

논술 공부는.. 내일부터 조금씩 시작할려고;; 일단은 빈둥거림이 필요해~
아! 홈페이지 아르바이트는.. 내일부터 조금씩 시작할려고;; 일단 쉬어야지. 암~;;
이런 부담스러운 것들 말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모 부터 시작할까? ^^

댓글(9)

  • 2004.12.15 18:22  Reply
    오빠,,, 왕왕왕 부러워여~~ㅋㅋ
    난 지금 공부 너~~~무 하기 싫어서 이메일확인해야해서 컴 켰다가
    괜히 쓸데없는 내일 날씨 확인하구,,,,
    왠지 오빠가 일기를 써 놓을것 같아서 오빠홈피두 들리구....^^
    난 지금 그냥 당장 낼 셤 봤으면 하는 심정이예여...ㅠㅠ
    공부 하려니까 왤케 졸려오는지... 낮잠두 자구...ㅡㅡ;
    이제부터 나두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래야지 오빠같은 생활을 내일 즐기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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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2.15 23:19  Reply
    그냥 빈둥거리기 이틀하니까.. 지겨워--;;
    다시 학교 가고 싶어 ㅠ.ㅠ
    암튼 시험 끝난거 추카추카!! 낼부터.. 조금씩~!!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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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2.16 00:08  Reply
    오~ 형~ 학부생활의 마지막 마침표를 찍었네~ ㅎㅎ 좋겠구려~~ ㅎㅎ 논술준비도 잘 하셈~

    난 편안한 근무생활 즐기시는중~ ㅎㅎㅎ 범형 부럽지않게~ 나도 널널 ㅋ캬캬캬캬(아...아까...범형이랑 대결구도 안하기로 얘기끝냈는데~ ㅋㅋ )
    근무생활은 큐리모임 때 얘기해줄게~ ㅋ 그나저나 다음 큐리모임이 언제랬찌? 담주 화욜 저녁??

    댓글 수정 삭제

  • 2004.12.16 10:23  Reply
    지금 쯤 정신없이 시험공부하고, 시험보고 하고 있겠구나. 공부 많이 했지?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방학!이겠네 ^^

    ㅎㅎ 그래서 이틀 째인 오늘부터는 쫌 열심히 보낼려고~ 너 교재 만들면서 보내면
    하나도 안 지겹겠다 ㅋㅋ (준걸이형의 압박을 여기저기서 듣고 있음 ㅋㅋ)

    응 마침표. 응 담주 화요일. 혹시 QT모임 때 '그 옷'을 입고 오는 거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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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2.16 13:18  Reply
    으아.. 방학이라고...??
    난 담주 월요일에 끝나는디 ㅠㅠ
    좋겠다아 흑흑 ㅠㅠ
    근데 위의 저 형이상학적 사진은 뭐야?

    댓글 수정 삭제

  • 2004.12.16 19:12  Reply
    하하 내가 좀 '내근' 이걸랑요~~ ㅋㅋ 사복입지요.
    아마 내년부턴 규정바껴서..'그 옷'을 입게 될거같은데...후
    암턴~ '그 옷' 은 좀 기달려요` ㅋㅋ

    댓글 수정 삭제

  • 2004.12.17 11:45  Reply
    앗,, 우리 다 원진이의 '그 옷'을 기대했었는데... 넘 아쉽겠는걸~~?!?!?!?!ㅋㅋ
    그나저나 나두 방학해서 넘 좋당~~
    어제 셤 끝나자마자 놀러나갔었어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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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2.18 07:39  Reply
    죽겠다.. 요즘.. 기분이.. 영..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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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2.18 09:06  Reply
    대부분의 학교가 일찍 방학해서 자랑꺼리가 못될 줄 알았어 흐흐흐 부럽지? ㅋㅋㅋ
    열심히!! 아, 저 사진은 되게 오래 전에 어디선가서 퍼온 거(w-houston.com 표시가 있는
    것만 내가 찍은 거ㅎ) 일단 색이 나의 색이고, 사진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맘에 들어서~

    아, 그러쿤. 좋은데! '그 옷' 입으면 아는 척 안할려고 했는데 내년까지는 괜찮겠네 ㅋㅋ

    흐흐 축하해~ 이제 미국 다시 갈 때까지 완전 열심히 노는 일만 남았군! ^^

    이따 저녁 때 전화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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