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군대가 그래도 좋아져서
단체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게시해놓는다-
다들 썩소를 감출수 없지만
억지로 웃는표정들-
(메뉴얼 이름은 '영광의 얼굴'이다)
프라이버시보호를 위해 살짝 얼굴들 지워주셨다-
잘생긴 애들은 더 열심히 지웠다-
편지도 왔는데
내용을 보니
군인화교육단계가 아니라
아이화교육단계가 아닌가 싶다-

ㅋㅋ 보고싶소-
추신- 오빠글씨는 추워서가 아니라 원래 저렇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7 | 91 | won:) | 2008.09.22 | 543 |
» | 90 6 | won:) | 2008.03.14 | 560 |
415 | 89 | won:) | 2008.02.18 | 508 |
414 | 88 4 | won:) | 2008.02.04 | 643 |
413 | 87 2 | won:) | 2007.09.07 | 597 |
412 | 86 | won:) | 2007.03.30 | 575 |
411 | 85 | won:) | 2007.03.08 | 628 |
410 | 84 | won:) | 2006.12.28 | 610 |
409 | 83 | won:) | 2006.11.29 | 568 |
408 | 82 3 | won:) | 2006.10.15 | 469 |
그리고 훈련소의 저 편지내용은 참 공감이 가요. 처음 피엑스 갔을때의 그 기쁨이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