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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네리거북 posted Jan 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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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

옆자리 언니가 디카 뺨치는 화질의 폰카를 장만해서

기념으로 온갖 일하는 폼 다 잡고

얼굴은 일부러 피곤한척 한거 아님.

(입술보니 정말..최고로 초췌.)

음.. 초대권에 할인권 삽지하는 단순노동 중이었음이

한손에는 전화, 한손에는 마우스로 감추어보려 했으나

속일수 없군.

다 그런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