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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담아두기

오늘은 이 노래가 너무 듣고 싶더라.

2004.Oct.15

난 정말 음악 없이 못 살 사람이야;;
오늘은 이 노래가 너무 듣고 싶더라고. (가사는 원래 신경안씀;;)
휴~ 듣고 나니 쫌 살 것 같다. ㅎ

이건 쫌 난데없는 얘긴데 나는 애가 왤케 까다롭냐;;
나름대로 좋은 점도 있는데 그거 땜에 휘곤 한 점도 많은 것 같애;;
모 그럴 일이 있었어 -_-
엄마가 나중에 나랑 같이 살 사람이 불쌍하다고 가끔 그래;; ㅋ

노래는 작년에 올렸던 건데
Roy Hargrove의 "Poetry" in hard groove
아..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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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 2004.10.16 01:14  Reply
    나야, 그냥 좋다는 음악 듣는 사람인데, 오. 야밤에 어울려^^
    드럼인가? 치카치카하는 소리가 좋네. 아. 이 앞에서 얘기를 말어야지.
    왠지 저 보라색 여자가 움직이면서 노래부를 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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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6 21:14  Reply
    와우! 이 노래 지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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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6 23:58  Reply
    응 좋치? 그거 드럼 소린가봐~ 트럼펫 연주를 중점으로도 들어봐.
    Roy Hargrove, 천재 트럼펫터거든 ^^
    (사실 노래는 저기 가운데 손가락 여자가 부름 ㅋ)

    완전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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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7 00:42  Reply
    ㅋㅋㅋ 코멘트는 열자 이상 쓰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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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7 22:58  Reply
    ㅎㅎ (응 셤 끝나면 한 자만 써도 되게 고쳐놔야겠당 ㅋ 도배 방지를 위한 기능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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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8 13:59  Reply
    학교여서 못들어 ㅠ.ㅠ
    7시 자리맡고, 9시까지 자면.. 좀 대리만족 안느끼지-.-+
    글구 꼼꼼 윤재는 아마 최고로 털털한 부인을 만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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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8 16:36  Reply
    오- 좋아- 나는 요즘 음악듣는 취향이 나도 종잡을 수 없도록 막 뒤죽박죽-
    과연 윤재와 최고털털부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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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8 18:24  Reply
    과연 윤재와 최고털털부인?? ㅎㅎ->내생각에도 과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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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8 23:13  Reply
    ㅋㅋ 내일은 아마 8시 반으로 줄이지 않을려나;;
    갑자기 일찍 일어나니깐 완전 특새 다녀온 것처럼 휘곤하더라;;
    음 윤재와 최고털털부인에 대한 의견들이 ^^; 까다롭다는 의미를 살짝 잘못 이해한 것
    같은데 까다로운 부분들을 잘 충족시켜주시는 부인을 만나야지 잘 살지 않을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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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8 23:33  Reply
    난 정말 음악 없이 못 살 사람이야;; (가사는 원래 신경안씀;;)
    휴~ 듣고 나니 쫌 살 것 같다. ㅎ
    -----------------------------------------------------------------------------------
    이부분 100%공감;;
    이노래 내가 앨범사고싶다했던거네?^^;;
    난 이런느낌이 좋아서 째즈가 좋은건지..째즈가 좋아서 이런노래가 좋은지..그래;;
    글구 요즘은 다시 재즈로 돌아가는 내 음악취향;;

    글구 한글자씩 쓸수 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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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8 23:34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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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19 18:20  Reply
    아마 이런 느낌이 좋아 째즈가 좋은 것 같기도~ (째즈란 범주가 워낙 커서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요ㅋ) 네~ '한곡' 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첫번째로 올린 곡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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