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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20:01

단상

조회 수 124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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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기슭에 있어 에어컨 없이도 여름을 날 수 있다고
자부했건만 요 며칠같아서는 너무 덥다다.
더우니까 아무것도 해먹을 의욕도 안나고
뒷목에 닿는 머리카락까지 나를 예민하게 한다.
내일 머리자르러 가야지.

#2. 나의 10년전의 선택과 지난 10년을
받아들여야 나는 다음 발자욱을 걸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3. 나를 사랑해야 남편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요사이 한없이 업다운이 심한 나를 보면서 느낀다.
스스로의 삶에도 만족감이 있어야 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믿지 않는 친구들하고의 수다는 나를 즐겁게도 하고
또 잠이오지 않게 하기도 한다. 후자는 별로인거 같다.


#5. 개인적으로 은혜가 많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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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2009.08.18 10:59

    왠지 요즘 니 마음이 느껴져~

    곧 만나 은혜충전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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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9.08.23 21:02

    이번주에 보겠네~

    마가다락방주인 박성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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