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가지고 싶었으나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버리고 내게 주어진 것들과 나의 역할을 기뻐하기로 했다. 그리고 선택의 순간에서는 내 마음보다는 조금 선한 쪽을 선택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