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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13:46

왜선

조회 수 150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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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님들이 일찍 퇴근하는지

조금이나마 알것같다.

짧고 강한 고통.ㅋ


나는 주로 오전수업이라 점심먹으면 자유시간인 날이 많다.

밥먹고 미술실로 돌아오면 한 1시간정도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다.

미술이라 더 그런것 같다. 재료를 다 학교에서 준비해줘야 하공.

(빨리 중등으로 갈아타고파.)

물감작업이라도 하는날에는

30:1로 맞짱뜨는 거 같다.

점심밥으로 스트레스 푸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

오늘은 스파게티를 국그릇에 받아서 숟가락으로 퍼먹었다.


네시에 탈진한 몸으로 지하철타면 할머니 할아버지랑 중고생밖에 없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밤샌사람처럼 기울어져 잠들어 집으로 온다.

그냥 집에가서 쉬자니 억울?하고 놀자니 내일이 무섭고

완전 딜레마다.



썩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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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눤진 2009.03.11 14:57
    와 요즘은 한 반에 30명인가봐?? 완전 선진국이다...
    나 초딩땐 몇명이었지...기억도 안나네-_-;;
    40~50명은 됐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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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na 2009.03.11 22:48
    저도 애들가고나면 멍~~해요. 정신차려야해 언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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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9.03.13 08:40
    30명인데 넘 나대서 우리때 50명일때보다 훨 힘든거 같앙.
    선진국은 무슨. 사립이라 학교에서 재료준비 다해주니까
    재료 관리하느라 힘들엉.

    이나얌- 만나서 내공을 좀 줭. 벌써 스물스물 지쳐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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